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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it 986236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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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d post: [생각 정리] 나만 뒤처진 것 같을 때, 개발자 마음 근육 회복 매뉴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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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lockquote>
2+
<p>오늘은 짧게 나의 생각을 해보고자 한다! <strong>(의식의 흐름 주의)</strong></p>
3+
</blockquote>
4+
<h1 id="⏳-돌아보기">⏳ 돌아보기</h1>
5+
<h2 id="🐌-나의-요즘-상태">🐌 나의 요즘 상태</h2>
6+
<p>요즘 뭔가 무기력하다.. 무..기력..
7+
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0c4cbad1-354e-414b-8142-e33fd2b9cd7e/image.png" /></p>
8+
<p>굴도 잘 안썼다.. 공부 안한 것 같다.. 책도 안 읽었다. 작년 대비 열심히 안 살고 있나?라는 생가이 내 머리속에 박혔다. 이제 나는 <strong>30살을 앞둔 97</strong>이다.. 그래서 더더욱 올해가 불안하고 힘든걸까? </p>
9+
<p>작년에는 뭔가 많이 한 것 같다. 작년 <a href="https://velog.io/@prettylee620/%EC%A7%84%ED%99%94-LEVEL-UP-%EC%8B%A0%EC%9E%85%EA%B0%9C%EB%B0%9C%EC%9E%90%EB%A1%9C-%EC%B7%A8%EC%97%85%ED%95%9C-2024%EC%9D%98-%ED%95%9C-%ED%95%B4%EB%A5%BC-%EB%8F%8C%EC%95%84%EB%B3%B4%EC%9E%90-%EA%B7%A0%ED%98%95%EA%B3%BC-%EB%8F%84%EC%95%BD%EC%9D%98-2025">회고글</a>을 보면 열심히 살고 열심히 정리했다. 작년에 적어둔 것들도 나름 착실히 하나씩 해내가고 있는 것 같다. </p>
10+
<p>근데 그런데도 더더욱 불안하고 무기력한 이유는 뭘까 돌아봤다. </p>
11+
<h3 id="🔄-불안무기력한-이유-찾아보기">🔄 불안(+무기력)한 이유 찾아보기</h3>
12+
<table>
13+
<thead>
14+
<tr>
15+
<th>원인</th>
16+
<th>구체적 내용</th>
17+
<th>정서적 반응</th>
18+
<th>결과</th>
19+
</tr>
20+
</thead>
21+
<tbody><tr>
22+
<td><strong>① 돈에 대한 압박</strong></td>
23+
<td>“여태 잘못 살았나…”라는 회한</td>
24+
<td>죄책감, 무가치감</td>
25+
<td>미래 선택이 위축됨</td>
26+
</tr>
27+
<tr>
28+
<td><strong>② 개발자 시장에 대한 막막함</strong></td>
29+
<td>SNS에서 들리는 부정적 전망</td>
30+
<td>불안, 내 직무에 대한 회의</td>
31+
<td>의욕 저하, 경력 무의미하게 느껴짐</td>
32+
</tr>
33+
<tr>
34+
<td><strong>③ 인간관계에 대한 현타</strong></td>
35+
<td>“난 좋은 사람일까…” 회복도 있었지만 피로감↑</td>
36+
<td>자기비판, 관계 회피 욕구</td>
37+
<td>타인과의 거리감 형성</td>
38+
</tr>
39+
<tr>
40+
<td><strong>④ 남들과의 비교</strong></td>
41+
<td>SNS 속 &quot;잘 나가는 삶&quot;에 비해 나는 왜 이럴까</td>
42+
<td>열등감, 우울감</td>
43+
<td>자기 존재감 하락</td>
44+
</tr>
45+
<tr>
46+
<td><strong>⑤ 냥이의 나이</strong></td>
47+
<td>벌써 8살… 떠날 날이 가까워지는 두려움</td>
48+
<td>상실감, 죄책감</td>
49+
<td>당장 잘해줘야 한다는 조급함</td>
50+
</tr>
51+
<tr>
52+
<td><strong>⑥ 커리어 불안감</strong></td>
53+
<td>회사에서 의미 없는 일 + 미래가 안 보임</td>
54+
<td>무기력, 허무감</td>
55+
<td>이직 압박 + 실행 불가 상태</td>
56+
</tr>
57+
</tbody></table>
58+
<h3 id="🌊-총체적인-정서-상태는">🌊 총체적인 정서 상태는?</h3>
59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1d67287b-f181-4d9b-8ee2-c0817bf80d97/image.png" /></p>
60+
<p>→ <strong>“내가 어떻게 살아도 결국 안 되는 것 같아…”</strong>
61+
→ 성취도, 관계도, 직무도, 미래도 어느 하나 명확한 안정감이 없음
62+
→ “모든 게 불확실한데, 나는 그걸 감당할 여유도 없다”는 <strong>심리적 한계점</strong></p>
63+
<blockquote>
64+
<p><strong>지금 ‘해야 할 일’은 많고 ‘할 수 있는 에너지’는 적은데,
65+
이 모든 걸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는 현실 때문에 무기력해진 상태</strong></p>
66+
</blockquote>
67+
<p>즉, 근데 할 수 있는 건 <strong>하나도 없다고 느껴지는 자신감 상실 상태</strong></p>
68+
<p>이로 인해 <code>무기력</code>으로까지 빠진 것 같다. 사실 회사가 불안정한 것도 있지만 몇 년간은 잘 버틸 것 같은데 계약이 있기에 그럼에도 커리어적 불안감도 빠지고.. 내가 여유가 없으니 인간관계 현타까지 오는데 이직은 해야 하고 힘들고 피곤하고 냥이도 걱정되고 개발자 시장전망 미래도 막막한 게 복합적으로 겹친 것 같아.</p>
69+
<blockquote>
70+
<p>왜 남들은 잘만 이직하는 데.. 남들은 더 열심히 하는데 왜..나는 이렇게까지밖에 못할까 하고 채찍질 중이다.</p>
71+
</blockquote>
72+
<p>거기다가.. 우울해지니까 내가 과연 좋은 사람일까?라는 생각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지의 반복중이다..
73+
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6465869c-4b25-4e54-8624-aeafde42ada6/image.png" /></p>
74+
<p>모두가 나를 좋아할 순 없지라는 마인드이지만 그럼에도 나랑 친한 사람들에게 실수할까봐 걱정되고 하는 요즘이다.</p>
75+
<h3 id="🌫️-불안-공허-행복-기쁨-마음-따라-몸이-바뀌는-이유-영상을-보고">🌫️ 불안? 공허? 행복? 기쁨? 마음 따라 몸이 바뀌는 이유 영상을 보고..</h3>
76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4c122e60-4a73-4ee8-bec1-dad3cf6b7b82/image.png" /></p>
77+
<p>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서 <a href="https://youtu.be/PyjqcFwCFDE?si=ev8oce8BrL4GcEQS">하나의 영상</a>을 보면서 출근했다. </p>
78+
<blockquote>
79+
<p>불안하고 뭔가에 집착을 하는 이유가 <code>결핍</code>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.</p>
80+
</blockquote>
81+
<p>다른 나라는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이냐는 말에 <strong>1. 가족 / 2. 건강</strong> 이라고 했지만 <strong>우리나라는 1순위가 물질적 풍요</strong>라고 한다. 그 이유를 돌아보면 우리의 역사에는 100년 동안 IMF, 6.25 등 빼앗긴 것들과 휙휙 바뀐 것들이 사회적으로 내재되어 있다는 것 같다고 한다. </p>
82+
<p>특히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이 나이에 따른 해야 할 것들이 정해져 있는 느낌을 받는 다고 한다. 20대 취업 30대 결혼 안하면 너가 이상한거야라는 우리 사회..
83+
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8e0dbd5a-f4db-4cfd-ab3f-8f75164ced4d/image.png" /></p>
84+
<p>사람들이 무기력하고 답답한 이유는 <strong>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</strong>이라고 한다. 저기 병원에 오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소위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. 그 사람들 또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 더 노력해야 하고 더 벌어야 할 것 같고 그런 강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 년에 몇 억씩 번 농구선수 또한 더 벌어야 할 것 같고 더 노력 해야 할 것 같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.</p>
85+
<blockquote>
86+
<p>저런식으로 지나친 ‘해야만 한다’는 압박으로 인해 내면이 말라가는 상태,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다는 메시지가 강조한다.</p>
87+
</blockquote>
88+
<p>어떠한 사례중에 하나는 정말 성공한 것 같던 50대가 스위스에 가서 <code>안락사</code>를 당하고 싶다고 온 적 있다고 한다. 더 이상 미래가 기대되지 않아서 치료제로 취미를 하나씩 가져보자라는 상담을 해드리고 그 분은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. 단순한 <code>낚시</code>로 삶의 의지를 챙겼다고 한다.</p>
89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1979ca10-f822-4d30-84e0-68617f0c81dd/image.png" /></p>
90+
<blockquote>
91+
<p><strong>본인의 자아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한다.</strong> <code>페르소나</code> 즉 사회가 원하는 내가 아닌 <code>자기</code>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..한다. 이는 큰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닌 낚시처럼 아주 사소한 것에서 오기도 한다고 한다.</p>
92+
</blockquote>
93+
<p>이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달려온 삶 속에서 작은 여유와 회복의 틈이 필요하다. <strong>즉, 멍 때리고 자연을 보거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.</strong>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걸 <code>죄악</code>이라고 느낀다는 것.. 하지만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취미가 뭔지를 돌아보고 한 번씩 해간다면 내일 모레가 기다려지는 그러한 무기력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. </p>
94+
<blockquote>
95+
<p>특히 지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, 회복의 여지를 찾는 방식으로 의무 중심의 사고에서 ‘자기’ 중심의 회복으로 전환할 것을 추천한다.</p>
96+
</blockquote>
97+
<h3 id="💭-그래서-내가-좋아하는-게-뭘까">💭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..</h3>
98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a84984e3-9aea-4867-a9c6-c5da81e1b1df/image.png" /></p>
99+
<p><strong>나는 웃긴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. 노래도 좋아한다. 그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.</strong> 요즘 재미있다고 느껴지고 공감하는 것은 <a href="https://www.youtube.com/@%EC%A0%95%EC%84%9C%EB%B6%88%EC%95%88%EA%B9%80%ED%96%84%EC%B0%8C">정서불안 김햄찌</a>를 좋아하기에 이것을 볼 때 만큼 행복해진다. </p>
100+
<p>좋아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는 것 또한 좋아한다. 저 유투브 채널을 볼 때는 행복하다. 이 행복도 보면 사소한 것에서 비로소 되는 것 같다. 댓글도 보면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.</p>
101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93c666e2-3c4c-4ccc-966c-3e2d83751944/image.png" /></p>
102+
<p>sns등 너무 잘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<code>개발</code>은 <strong>오픈된 세상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것 같다.</strong> 장점은 나한테 정보를 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. 좋은 사람들도 많다. 하지만 그만큼 단점은 비교가 된다는 것이다.</p>
103+
<p>저 사람은 저정도 했대 왜 너는 못해? 너는 그거보다 못하면서 그것도 못해?라는 것이 생긴다. 그정도도 공부 못해? 왜? 그정도 자기개발 못해? 이렇게 까지 자신을 내모는 것 같다. </p>
104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7d6536e6-a425-4d69-ac0a-95c8fcec6bda/image.png" /></p>
105+
<p>그래서 아침에도 글또 대나무숲에 글을 올렸는데 이러한 답변들을 받았다. </p>
106+
<table>
107+
<thead>
108+
<tr>
109+
<th>1</th>
110+
<th>2</th>
111+
<th>3</th>
112+
</tr>
113+
</thead>
114+
<tbody><tr>
115+
<td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af6c395a-bfab-4f92-bcdf-a8855ee6f919/image.png" /></td>
116+
<td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9d87e74b-fe7b-4dbb-bbc8-26eca9bf17c9/image.png" /></td>
117+
<td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6c538da8-3493-4554-8e4c-1e39c07f10c0/image.png" /></td>
118+
</tr>
119+
</tbody></table>
120+
<table>
121+
<thead>
122+
<tr>
123+
<th>1</th>
124+
<th>2</th>
125+
</tr>
126+
</thead>
127+
<tbody><tr>
128+
<td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9eed202a-6c44-4abd-8570-55e4507497bc/image.png" /></td>
129+
<td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190d1f0a-716b-4372-8e66-1c911021292c/image.png" /></td>
130+
</tr>
131+
</tbody></table>
132+
<blockquote>
133+
<p>저기 영상에서 하는 것도 <code>불안</code>도 나의 하나의 감정이구나 이 또한 이 지나갈꺼야 하면서 <code>빈틈</code>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. 너는 왜 그거가지고 불안해? 더 공부해라고 채찍질하는 게 아니라</p>
134+
</blockquote>
135+
<p>이 빈틈은 그냥 쉬는 게 아니라 나의 속도를 위해 나아가는 쉼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면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?</p>
136+
<h1 id="🕵️♀️-앞으로-해-내가야-할-것">🕵️‍♀️ 앞으로 해 내가야 할 것</h1>
137+
<blockquote>
138+
<p>그리고 이건 달리기가 아니라, 나를 지키는 산책처럼 이어갈 것이다.</p>
139+
</blockquote>
140+
<p><img alt="" src="https://velog.velcdn.com/images/prettylee620/post/aecd18ed-dc79-40b1-ae7c-3f4874e7431e/image.png" /></p>
141+
<h2 id="🔋-차근-차근-천천히-하나씩">🔋 차근 차근 천천히 하나씩</h2>
142+
<h3 id="📝-이력서-업데이트--이직">📝 이력서 업데이트 =&gt; 이직</h3>
143+
<ul>
144+
<li>1안 : 올해 9-10월 목표 </li>
145+
<li>2안 : 내년 4-5월 목표 </li>
146+
</ul>
147+
<p>급하지 않게 한 발짝씩</p>
148+
<h3 id="💸-돈도-중요하지만-나를-위해서도-쓰기">💸 돈도 중요하지만 나를 위해서도 쓰기</h3>
149+
<h3 id="🍰-취미를-가져볼까--유투브-보는-거에-죄의식-느끼지-말기">🍰 취미를 가져볼까? + 유투브 보는 거에 죄의식 느끼지 말기</h3>
150+
<p>이것 또한 나의 소소한 행복이니까 빈틈이니까.. </p>
151+
<p>취미로 베이킹 OR 그림 그리기 인스타 튠같은 거 </p>
152+
<p>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다..</p>
153+
<table>
154+
<thead>
155+
<tr>
156+
<th>원인</th>
157+
<th>해결 접근법</th>
158+
<th>내가 지금 할 수 있는 1가지</th>
159+
</tr>
160+
</thead>
161+
<tbody><tr>
162+
<td><strong>① 돈에 대한 압박</strong></td>
163+
<td>“지출 감축”보다 “현금 흐름 예측 + 안정적 루틴 만들기”</td>
164+
<td>✔ 매주 금요일, 한 주 지출 결산 노션 기록하기</td>
165+
</tr>
166+
<tr>
167+
<td><strong>② 개발자 시장 막막함</strong></td>
168+
<td>거시적 전망보다 <strong>내가 갈 수 있는 안정된 도메인 좁히기</strong> (ex. 금융 SI, 교육 플랫폼 등)</td>
169+
<td>✔ 이직 타겟 기업 5곳 리스트업 &amp; 공통 요구사항 분석하기</td>
170+
</tr>
171+
<tr>
172+
<td><strong>③ 인간관계 현타</strong></td>
173+
<td>확장보다 <strong>속도 줄이기 &amp; 1~2명 깊게 유지</strong></td>
174+
<td>✔ 연락하고 싶은 사람 1명에게 진심 담긴 안부 메시지 보내기</td>
175+
</tr>
176+
<tr>
177+
<td><strong>④ 남들과의 비교</strong></td>
178+
<td>SNS 사용 습관을 바꾸기 + <strong>나만의 기록 기반 만들기</strong></td>
179+
<td>✔ 인스타/트위터 접속시간 줄이고, 매일 내 감정 한 줄 기록 시작</td>
180+
</tr>
181+
<tr>
182+
<td><strong>⑤ 냥이의 나이</strong></td>
183+
<td>미래 걱정보다 <strong>지금의 루틴을 따뜻하게 만들기</strong></td>
184+
<td>✔ 복이에게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간식 + 기록용 사진 1장 남기기</td>
185+
</tr>
186+
<tr>
187+
<td><strong>⑥ 커리어 불안감</strong></td>
188+
<td>“당장 성과 없음”은 “기회 준비기”로 재정의</td>
189+
<td>✔ 경력기술서 1단락 업데이트, 기술 키워드 3개 선정해서 공부 정리, 충분한 숙면</td>
190+
</tr>
191+
</tbody></table>
192+
<p>결국 해결책은 거창하지 않은 것 같다. 그냥 급하지 않게 남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지만 버텨온 나 자신을 칭찬하면서 나아가는 수밖에..</p>
193+
<blockquote>
194+
<p>특히 개발자 시장이 안좋은 만큼 취업해서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고 포지하지 않고 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한 거고 인턴을 하고 있다는 거 모두들 다 대단한 거지 누구 하나만 대단한 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두고 있자.</p>
195+
</blockquote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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